김주연(경북 구미시 상모초 2)
한 가닥이 삐쭉
두 가닥이 동글동글
구불구불 내 머리카락
비가 오는 날은 파마하는 날
주룩주룩 비는 파마약
“손님 다 됐습니다.”
비 오는 날은 파마가 공짜!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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