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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잇, 누르기에 질렸다면 얼려보자
  • 권세희 기자
  • 2021-09-28 15: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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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가 팝잇을 통해 얼린 얼음의 모습

기자는 요즘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장난감 팝잇을 여러 가지로 활용해봤다. 팝잇은 푸쉬팝이라고도 불리는 장난감으로 스피너 팝잇, 미니 팝잇, 거대 팝잇, 야광 팝잇 등 여러 종류가 있다.

팝잇은 동그랗게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며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데, 한 면을 다 누르면 뒤집어 다시 누를 수 있다. 팝잇을 만지며 노는 것은 건강이나 심리에 이롭기도 하다. 팝잇을 누를 때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작은 수 덧셈 뺄셈이 어려울 때 팝잇을 이용하여 재미있게 공부할 수도 있다.

기자와 기자의 동생은 팝잇을 얼음 틀처럼 사용해 간식을 만들었다. 음료를 준비해 팝잇에 부은 다음 냉동실에 하루 정도 얼리기만 하면 된다.

팝잇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는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과학 4단원(물의 상태변화) 내용과도 관련이 있다. 액체를 얼렸을 때 부피나 무게는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 수 있기 때문. 아직 이 내용을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은 팝잇을 통해 미리 예습하는 과정을 통해 어떤 내용을 배울지 짐작해도 좋을 듯하다.

▶글 사진 대전 중구 대전글꽃초 5 이지윤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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