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sters marched from the Manitoba Legislative Building to City Hall in Winnipeg, Canada on Monday, Sept. 13, 2021. A group that calls themselves Canadian Frontline Nurses organized protests in all Canadian Provinces Monday. Winnipeg=AP뉴시스
>> 13일 시위자들이 캐나다 위니펙의 매니토바 입법부(법을 만드는 기관) 청사에서 시청까지 *시위했다. 그 조직은 스스로를 캐나다 일선(맨 앞) 간호사라고 부르며 월요일에 캐나다 모든 주에서 시위를 조직했다.
*캐나다 퀘백 주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서인 ‘백신 여권’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 제도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백신 여권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 발급하는 일종의 확인서다. 체육관이나 식당 등을 이용할 때 백신 여권을 제시해야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한 백신 여권 제도에 대해 일부 시민은 백신 접종에 대한 선택권을 강요하고 접종자와 비접종자를 차별해 공동체를 분열(집단 등이 갈라져 나뉨)시킬 수 있다고 반대한다.
▶어린이동아 조윤진 기자 koala624@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