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정보글│주제 과학│예림당 펴냄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바람이 불면 느낄 수 있어요. 그럼 공기는 무엇으로 이뤄져 있을까요? 공기를 비롯해 세상의 모든 물질들이 무엇으로 이뤄졌는지 연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공기의 무게를 알아낸 토리첼리(이탈리아의 수학자·물리학자)부터 공중에서도 전기가 전달된다는 사실을 알아낸 헤르츠(독일의 물리학자), 원소에 따라 불꽃색이 다르다는 걸 발견한 분젠(독일의 화학자) 등 과학자들이 주인공이지요. 과학자들은 궁금증을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원리들을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은 위에 소개한 과학자들이 원리를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알아낸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특히 책 안에는 흥미를 끄는 일러스트가 함께 그려져 있어 재미있게 과학적 사실을 배울 수 있지요.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모습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세요. 구사바 요시미 글, 다나베 타이 그림. 1만2000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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