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기사를 읽으며 생각을 정리하고 있는 신예준 기자
기자는 최근 열심히 신문을 읽으며 기자의 어머니와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신문을 읽으며 기사의 제목이 왜 이렇게 붙었는지에 대해 고민하기도 했다. 신문을 꾸준히 읽으며 독해력(글을 읽어 뜻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
기자는 신문 속에 실린 ‘매너(manner·예의와 절차)’를 알아보는 코너를 읽었다. 이 코너를 읽으면서 매너가 왜 중요한지 생각해봤다. 또한 일상에서 매너를 지키려면 어떻게 할지도 고민했다. 또 ‘찬반토론’ 코너에도 참여해 기자의 의견을 다른 이들에게 설명하고, 또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고 있다.
이런 코너에 참여하는 것 외에도 기사에 실린 내용을 보면서 기자는 하루하루 새로운 지식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기사를 통해 세계의 경제도 알 수 있어 유익하다. 기자는 신문을 읽을 때 한 문장씩 천천히 읽으면서 내용을 꼼꼼히 살펴본다. 기자는 신문을 읽으면서 미래에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꿈도 생겼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대선초 4 신예준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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