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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감 ‘팝잇’,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될까?
  • 권세희 기자
  • 2021-08-10 16: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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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팝잇’을 만지며 체험한 양지상 기자

기자는 최근 어린이들 사이에 인기를 끄는 ‘팝잇(푸시팝)’을 만져봤다. 예전에는 손으로 주무르며 노는 장난감인 ‘슬라임’이 유행이었는데, 현재는 팝잇이 새로운 유행이 되고 있다. 어린이들은 팝잇을 열쇠고리로도 자주 달고 다닌다.

어린이들이 팝잇을 좋아하는 이유로는 만질 때 느낌이 좋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이른바 ‘뽁뽁이’인 ‘에어캡’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다. 기자도 궁금증이 생겨 팝잇을 구매해 만져봤다. 팝잇을 만지면 스트레스가 진짜로 풀리는지, 만질 때 느낌이 정말로 좋은지 궁금해서다. 실제 구입해 눌러봤더니 예상만큼 느낌도 좋고 소리도 좋았다. 그런데 의외로 소리가 너무 컸다. 다른 친구들이 공부하는 시간에 가지고 놀며 스트레스를 풀기에는 소리가 커 방해가 될 정도였다. 유튜브 채널 등에서는 대부분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했지만 기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기자의 동생은 팝잇이 스트레스 해소(어려운 일이나 문제를 해결해 없애 버림)에 좋다고 말해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듯하다.

▶글 사진 제주 제주시 이도초 3 양지상 기자

▶어린이동아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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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1
    • dwarlog   2021-08-16

      사실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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