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oman leaves with her animals from an advancing fire that rages Cokertme village, battlenear Bodrum, Turkey, Monday, Aug. 2, 2021. For the sixth straight day, Turkish firefighters battled to control the blazes that are tearing through forests near Turkey’s beach destinations. Fed by strong winds and scorching temperatures, the fires that began Wednesday have left eight people dead. Bodrum=AP뉴시스

>> 2일 터키 보드룸. 인근 코케르트메 마을을 휩쓸며 전진하는 *화재로부터 한 여성이 그녀의 동물들과 함께 떠나고 있다. 6일 연속으로 터키의 소방관들은 터키의 인기 있는 해변 근처의 숲을 맹렬하게 통과하는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강한 바람과 뜨거운 기온으로 수요일에 시작된 화재로 8명이 사망했다.

*터키의 해안 휴양지에서 발생한 산불이 6일째 계속되면서 주민들과 관광객의 대피가 이어지고 있다. 유럽의 주변국들은 터키의 화재 진압을 지원하기 위해 소방 항공기와 인력 등을 파견하고 있다. 폭염 등 환경 요인에 따른 화재인 것으로 분석되지만 터키 당국은 방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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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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