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월드 뉴스] 높이뛰기 우상혁, 24년의 벽 넘었다
  • 김재성 기자
  • 2021-08-02 13:21:46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Sanghyeok Woo, of South Korea reacts after making a clearance during the final of the men’s high jump at the 2020 Summer Olympics, Sunday, Aug. 1, 2021, in Tokyo, Japan. Tokyo=AP뉴시스


>> 8월 1일 일본 도쿄. 대한민국의 *우상혁이 2020 여름 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을 깨끗이 통과한 후 반응하고 있다. 


*높이뛰기 우상혁(25ㆍ국군체육부대)이 24년 전에 세워진 한국 신기록을 넘어서며 우리나라 육상의 새 역사를 썼다. 우상혁은 1일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5를 넘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1997년 이진택이 세운 종전 한국 신기록인 2m34를 24년 만에 경신(기록 경기 등에서 종전의 기록을 깨뜨림)한 것.


우상혁은 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국 육상 트랙ㆍ필드 종목 사상 올림픽 최고 성적이다. 한국 육상 역사상 올림픽에서의 최고 성적은 8위였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난방공사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