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주 기자가 그린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그림
기자는 최근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요즘 유행하는 민트초코맛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민트초코는 다른 아이스크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맛이다. 이 민트초코의 역사는 16세기 유럽에 카카오가 들어오면서부터 시작됐다. 처음에 카카오를 들여왔을 때는 약으로 썼는데 너무 쓴 카카오를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민트를 넣어서 먹었다. 이 일이 일어난 후 사람들은 민트초코를 즐겨 찾게 되었다. 18세기에는 카페에서 민트초코 음료를 팔았고, 1945년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베스킨라빈스가 처음 창립되었을 때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팔았다. 이처럼 다양한 역사를 가진 민트초코는 오늘날 사랑 받는 아이스크림이 되었다.
▶글 사진 서울 강서구 서울염동초 3 홍예주 기자
▶어린이동아 조윤진 기자 koala6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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