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을 찾아 탁자식 고인돌을 본 김선한 기자
기자는 가족과 인천 강화군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교과서에 나오는 강화군에 있는 유적지를 직접 보러 출발했다. 기자는 강화 고려궁지와 고인돌을 보았다. 고려궁지는 1232년 몽골의 침입에 대항하기 위해 왕도(왕궁이 있는 도시)를 강화로 옮긴 후 환도(전쟁 등으로 정부가 수도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가 다시 옛 수도로 돌아옴)할 때까지 39년 동안의 왕궁이다. 조선시대에는 유수부건물터로 이용되었지만 병인양요 때 프랑스에 의해 불탔다.
그 다음 강화 지석묘(고인돌)를 보았다. 고인돌은 탁자식 고인돌, 바둑판식 고인돌, 개석식(구덩이를 돌 판으로 덮는 것) 고인돌 등 종류가 다양한데 기자는 탁자식 고인돌을 보았다. 교과서에 나오는 유적지와 사적지를 눈앞에서 보니 신기했다. 기자는 앞으로도 여러 유적지나 사적지를 볼 것이다.
▶글 사진 인천 서구 인천양지초 4 김선한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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