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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기도서관 체험… “내가 지휘자!”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1-07-20 14: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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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형 기자가 경남 진주시에 있는 ‘해봄 악기도서관’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기자는 악기의 정보를 얻고 악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경남 진주시에 있는 ‘해봄 악기도서관’에 다녀왔다. 앞서 경기 오산시에 있는 ‘소리울도서관’을 방문한 적 있는데, 그곳과 비슷한 느낌의 장소였다. 해봄 악기도서관에는 △건반악기 △관악기 △국악기 △타악기 △현악기 등이 고루 갖춰져 있다. △가야금 △편종 △바이올린 △첼로 △비욜라 △하프 등 접하기 어려운 악기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도 가능하다. 증강 및 가상현실, 트릭아트 등을 활용한 악기를 접할 수도 있고, AR(증강현실) 지휘자 체험에선 오케스트라 연주의 지휘자가 될 수도 있다.

기자는 음악가 베토벤의 곡으로 지휘자 체험을 했다. 책에서 접할 수 있었던 악기를 눈으로 보고, 만져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좋았다. 악기도서관을 방문하기 전에는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하고 지정된 관람 시간을 지켜야 한다. 예약한 시간이 끝날 때쯤에는 더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아쉬웠다. 관람 시간이 넉넉하게 제공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글 사진 경남 사천시 사남초 2 최서형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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