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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하늘에 새겨진 프랑스 국기 색깔
  • 김재성 기자
  • 2021-07-13 12: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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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Air Force Patrouille de France perform during a rehearsal for the Bastille Day parade in Paris Monday, July 12, 2021. Bastille Day is the French national holiday that commemorates the beginning of the French Revolution on July 14, 1789. Paris=AP뉴시스


>> 12일 (프랑스) 파리. 프랑스 공군 *파트루이 드 프랑스가 *바스티유의 날 행진을 위한 리허설 동안 공연을 하고 있다. 바스티유 데이는 1789년 7월 14일 프랑스 혁명이 시작된 것을 기념하는 프랑스의 국경일이다.


*곡예 비행 등을 하는 프랑스 공군의 특수비행단.


*1789년 7월 14일. 높은 세금 등으로 살기가 어려워진 프랑스 시민들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며 프랑스 혁명이 시작됐다. 당시 정치범을 구금(감옥 등에 가둠)하는 장소로 활용된 바스티유 감옥은 전제정치(국가 권력을 개인이 장악하여 실시하는 정치)의 상징이었다. 바스티유 감옥이 무너진 다음날, 현재 프랑스 국기인 삼색기가 만들어졌다. 파랑, 흰색, 빨강의 세 가지 색은 각각 프랑스 혁명 정신인 자유, 평등, 박애(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사랑함)를 상징한다. 1789년~1794년에 걸쳐 진행된 프랑스 혁명은 시민들이 자유와 평등을 주장하며 왕족과 귀족 등에 맞섰다는 의미가 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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