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통일부 어린이기자단으로 활동하는 어린이들이 쓰고 그려준 글, 그림 작품 중 우수한 작품을 꼽아 매월 1회 소개합니다.
6월 통일부 어린이기자단에게 주워진 글쓰기와 그림 미션은 각각 ‘통일 한반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떠올려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방법 찾아보기’와 ‘통일 후 연장된 철도에 어떤 역이 생기면 좋을지 그려보기’였어요. 우수한 글과 그림 2편씩을 각각 소개합니다. 어린이기자들의 글과 그림을 보며 통일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아요.
비례에는 정비례와 반비례가 있습니다. 정비례는 통일 된 우리, 반비례는 아직 종전이 되지 않고 헤어져서 홀로 있는 우리를 대입할 수 있습니다. 휴전 상태에서 갈라진 우리는 무엇을 할 때마다 그만큼의 손해가 있습니다. 하지만 통일이 되어서 같이 손잡고 문제들을 해결하다보면 손해보단 이득이 더 있을 것 같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서울 용산구 서울삼광초 6 김하희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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