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독서량이 마라톤 코스로?
  • 손희정 기자
  • 2021-06-15 12:57:58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정혜인 기자가 받은 ‘완주 증서’​​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서 주최하는 ‘빛고을 독서마라톤’에 1학년 때부터 참여했다. 매년 진행하는 이 행사는 올해 16회를 맞았다. 광주에 있는 학교를 다니는 초중고생 등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할 수 있다. 빛고을 독서마라톤에는 일반 마라톤처럼 코스가 존재하는데 △거북이 코스(3000∼4999쪽) △악어 코스(5000∼9999쪽) △토끼 코스(1만∼1만 4999쪽) △타조 코스(1만 5000∼2만 1096쪽) △사자 코스(2만 1097∼3만 1645쪽) △호랑이 코스(3만 1646∼4만 2194쪽) △월계관 코스(4만 2195쪽 이상)가 있다. 읽은 책의 느낀 점이나 줄거리, 쪽수를 적은 독서일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쪽수에 따라 구간별 ‘완주증’을 수여한다. 완주라는 목적을 가지고 책을 읽다보니 독서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독서량도 늘었다. 광주에 사는 어린이들이라면 독서마라톤에 도전해보길 추천한다.
▶글 사진 광주 광산구 산정초 6 정혜인 기자

▶어린이동아 손희정 기자 son1220@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난방공사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