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정시우(경기 화성시 반석초 3)단짝 친구랑
왕 딱지치기
팍! 팡! 쾅!
어쩌다 말다툼이 되었다
미안하다고 했는데
친구가 화가 안 풀려서
쌩!
가버렸다
어떻게 하면
친구가
활짝!
웃을까
잠이 안와!
밤하늘에서 별들이
네 마음 전해줄게
속삭였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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