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국립생물자원관을 소개합니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1-06-08 1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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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이 기자가 새들이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추는 춤을 따라 추고 있는 모습​

한반도에 살고 있는 약 1000여 종의 생물 표본을 볼 수 있는 곳. 인천 서구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에 최근 다녀왔다. 관람료는 무료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하고 예약한 시간 동안만 관람할 수 있다.

국립생물자원관 제1전시실은 한반도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을 생물분류학에 따라 구분해 전시한 곳으로 식물계, 동물계 무척추동물,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 우리 주변의 생물부터 희귀종까지 다채로운 모습의 생물을 실물표본으로 만날 수 있다. 현재 제1전시실은 공사 중이라 관람할 수 없다. 방문하려는 어린이들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공사가 끝났는지 확인한 후 방문하길 바란다.

기획전시실1에는 현재 ‘매력발산 새들의 짝짓기’ 기획이 진행되고 있다. 새들이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추는 춤을 따라 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돼 있다. 딱정벌레의 종류를 관찰할 수 있는 ‘지구 최강 비틀즈’ 기획은 기획전시실2에서 전시한다.

2층에는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이 있는데 제2전시실에서는 산림과 동굴, 하천, 갯벌, 해양 등에서 사는 육지생물과 바다생물의 표본을 볼 수 있다. 제3전시실에는 생물자원을 어디에 활용하는지, 표본을 어떻게 만드는지 확인할 수 있다.
▶글 사진 인천 서구 인천청람초 2 정채이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채이 기자는 다양한 생물 표본이 전시돼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했네요. 층마다 어떤 전시가 열리고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어요. 특히, 현재 제1전시실을 관람할 수 없다는 정보는 방문 예정인 친구들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라 좋았어요. 덕분에 미리 확인해보고 방문할 수 있게 됐답니다!​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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