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로 날아가는 상상을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이주아 기자가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파리 테마 공간을 방문한 모습
이주아 기자가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파리 테마 공간을 방문한 모습
최근 기자는 가족과 함께 경기 용인시에 있는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마침 에버랜드에서 코로나19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못 가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야외 로즈가든(장미원)이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꾸며진 프랑스 파리 테마 공간이다.
이곳은 카페, 서점 등 진짜 파리 거리처럼 만들어졌다. 특히 공항에 도착했을 때 들르게 되는 면세점을 테마로 한 팝업 스토어가 있었다. 여기 있는 포토존은 실제 비행기 좌석을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마치 비행기를 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진짜 파리에 놀러 가는 것 같았다. 엄마도 기분이 좋다고 하셨다. 나중에 진짜 파리에 가게 된다면 에펠탑에 놀러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글 사진 서울 동작구 신상도초 1 이주아 기자
▶주아 기자는 에버랜드에 방문했군요. 실제 비행기 좌석처럼 꾸며져 있는 포토존이라니! 포토존 비행기 좌석에만 앉아 있어도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기분일 것 같아요.
연후 기자는 어린이동아 기사를 읽고 확장하여 공부를 했군요. 기사를 꼼꼼하게 읽는 것만 해도 쉽지 않았을 텐데 이렇게 심화 학습을 하다니 멋져요. 이렇게 공부를 하면 내용도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서형 기자는 저도 해보지 못한 플로깅을 해보았군요. 포대 자루가 넘치도록 쓰레기를 담았는데도 아직도 많이 남았다니.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저도 서형 기자처럼 지구를 살리기 위한 작은 행동을 열심히 해볼게요! 모두 흥미로운 기사를 보내주었어요^^.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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