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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즐겁게 신문 읽고 활동해요”
  • 이채린 기자
  • 2021-05-25 18: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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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신문 읽고 활동해요”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어린이동아를 읽으며 공부하는 조연후 기자​



“즐겁게 신문 읽고 활동해요”

기자는 어린이동아 21일자 신문 2면에 나온 ‘무너진 다윈의 아치… 인간 탓?’이라는 기사를 읽고 갈라파고스 제도와 이스터섬이 궁금해졌다.

지구본을 보며 먼저 에콰도르를 찾았다. 태평양 바다를 따라 앞으로 나가니 갈라파고스 제도를 금방 찾을 수 있었다. 갈라파고스는 에콰도르령이다. 그리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니 이스터섬도 바로 나왔다.

책과 인터넷을 이용해 에콰도르의 국기도 찾아보고 갈라파고스 거북이와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도 찾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갈라파고스 거북은 목이 길어서 재밌고 신기했다.

그런데 아름다운 섬들이 사람들 때문에 파괴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슬프고 동물들에게 미안했다. 지구는 사람과 동물과 식물이 함께 사는 곳이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나부터 노력 해야겠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천천초 조연후 2 기자​



▶​주아 기자는 에버랜드에 방문했군요. 실제 비행기 좌석처럼 꾸며져 있는 포토존이라니! 포토존 비행기 좌석에만 앉아 있어도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기분일 것 같아요.

연후 기자는 어린이동아 기사를 읽고 확장하여 공부를 했군요. 기사를 꼼꼼하게 읽는 것만 해도 쉽지 않았을 텐데 이렇게 심화 학습을 하다니 멋져요. 이렇게 공부를 하면 내용도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서형 기자는 저도 해보지 못한 플로깅을 해보았군요. 포대 자루가 넘치도록 쓰레기를 담았는데도 아직도 많이 남았다니.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저도 서형 기자처럼 지구를 살리기 위한 작은 행동을 열심히 해볼게요! 모두 흥미로운 기사를 보내주었어요^^.​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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