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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달에 갔지만 달 못 밟은 우주인…세상 떠나
  • 이채린 기자
  • 2021-04-29 13: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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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갔지만 달 못 밟은 우주인…세상 떠나



In this June 19, 1969 file photo, Apollo 11 command module pilot astronaut Michael Collins takes a break during training for the moon mission, in Cape Kennedy, Fla. Collins, who piloted the ship to make a historic first step on the moon in 1969, died Wednesday, April 28, 2021, of cancer, his family said. He was 90. AP뉴시스 자료사진

>>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케네디. 1969년 6월 19일 자료 사진에서 달 임무를 위한 훈련 도중에 아폴로 11호 사령선(우주선을 조종하고 우주선에서 지구까지 돌아오는 부분) 조종사인 우주인 *마이클 콜린스가 쉬고 있다. 1969년 달에 역사적인 첫 번째 발걸음을 만들기 위한 우주선을 조종했던 콜린스는 28일 암으로 숨졌다고 그의 가족이 말했다. 그는 90세였다.

*최초로 달에 간 미국 아폴로 11호엔 선장 닐 암스트롱과 달 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 사령선 조종사 콜린스가 탑승했다.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달 착륙선을 타고 달 표면에 발을 내디뎠고, 콜린스는 사령선 조종사로서 달 궤도를 돌면서 이들의 달 착륙 임무를 도왔다. 이때 달의 뒷면으로 들어갔는데 이때 지구와의 교신은 끊겼고, 콜린스는 48분간 절대 고독의 상태에서 달의 뒷면을 지켜봤다.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을 본 것.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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