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만화│주제 과학│예림당 펴냄
원자력은 두 얼굴을 가졌어요. 경제적이고, 온실가스를 만들지 않아 인류의 꿈같은 미래를 보장하는 수단으로 여겨지는 반면 몸에 해로운 방사선이 나오고, 무시무시한 핵폭탄에 이용되기도 하죠. 과연 원자력은 축복일까요, 아니면 재앙일까요? 이 책은 원자력의 두 얼굴을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천재기계 공학자이자 허수의 아빠인 닥터 손과 가비의 아빠인 장 교수가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공청회에서 사라졌어요. 목격자 말에 따르면 괴인(생김새나 성격이 괴상한 사람) 빅토르의 유령이 닥터 손과 장 교수를 납치했다고 하네요. 늘 질문을 입에 달고 사는 소년 허수와 그의 단짝인 크리에이터 유망주 가비는 아빠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빅토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권용찬 글, 박종호 그림. 1만2000원
▶어린이동아 손희정 기자 son1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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