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재 내뿜는 시나붕 화산
People watch as Mount Sinabung spews volcanic material during an eruption in Karo, North Sumatra, Indonesia, Tuesday, March 2, 2021. The 2,600-metre volcano erupted Tuesday, sending volcanic materials into the sky and depositing ash on nearby villages. Karo=AP뉴시스
>> 2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의 카로. 사람들은 폭발이 있을 때 *시나붕 산이 화산 분출물을 뿜어내는 동안 보고 있다. 화요일 화산 분출물을 하늘에 보내고 근처 마을들에 화산재를 쌓으면서 2600m의 화산이 폭발했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120여개 활화산 가운데 하나인 시나붕 화산은 1600년 처음 분출한 뒤 400여 년간 잠들어 있다가 2010년부터 다시 폭발하기 시작했다. 2일 10여 차례 폭발해 화산재와 뜨거운 구름 기둥이 최고 5㎞ 높이까지 치솟았다.
▶어린이동아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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