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미키 마우스를 삼킨 뱀
  • 김재성 기자
  • 2021-03-02 16:32:34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The artwork Mickey Snake by the artist known as Banksy is on display in the exhibition ‘Building Castles in the Sky’ in Basel, Switzerland, Monday, March 1, 2021. The exhibition at the fairgrounds in Basel shows about hundred original works and objects of Banksy, who is not personal involved in this exhibition. The exhibition will run until May 30, 2021. Basel=AP뉴시스


>> 1일 스위스 바젤. *뱅크시로 알려진 작가가 만든 ‘미키 스네이크’ 미술품이 ‘하늘에서 성 만들기’ 전시회에 전시되어 있다. 바젤에 있는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약 100개의 뱅크시의 독창적인 작품과 물건들을 보여준다. 뱅크시는 이 전시회에 개인적으로 관여하지 않았다. 전시회는 2021년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로 전 세계 도시의 거리와 벽 등에 풍자적인 그림을 남기고 사라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거리의 예술가’라고도 불리는 뱅크시는 영국 의회 구성원을 침팬지로 묘사한 ‘위임된 의회’를 그려 정치인들을 풍자하기도 했다. 얼마 전 영국의 한 건물 외벽에 그려졌던 ‘훌라후프 소녀’는 해당 건물 주인에 의해 통째로 뜯겨져 팔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스위스에서 개막된 전시회에는 그의 작품 ‘풍선과 소녀’ ‘꽃을 던지는 사람’을 비롯해 뱀이 미키마우스를 삼킨 것 같은 모양의 조각상 ‘미키 스네이크’ 등이 전시된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난방공사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