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月대보름을 이틀 앞둔 24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찾은 시민이 부럼을 고르고 있다. 뉴시스
[상식 UP] 음력 1월 15일인 대보름은 한 해의 첫 번째 보름달이 뜨는 날. 보름달을 풍요의 상징으로 여긴 조상들은 이날을 농사의 시작일로 삼았다. 대보름 아침에는 잣이나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인 ‘부럼’을 깨무는 풍속이 있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khs0923 2021-02-28
정월 대보름 때 부모님께서 땅콩과 호두를 복주머니에 넣어서 주셨는데
아침에 일어나 아이고 내 부럼이야를 외쳤습니다
옜날부터 전해진 전통을 우리가 할 수 있다니 재미있었던 하루를 보냈어요
미래에도 사람들이 전통적인 것을 했으면 좋겠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