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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키트로 마음을 치료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1-02-08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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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민 새싹어린이기자가 ‘숲속의 거북이’를 만드는 모습​


최근 기자는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예술 백신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예술 백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우울감을 겪는 사람들을 예술을 통해 치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기문화재단에 사전 신청하면 어린이 원예키트가 담겨있는 택배가 배달된다. 이 원예키트에는 나무판과 다육식물이 들어있다.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산 등 건조한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잎에 수분을 저장하는 식물로 대표적인 다육식물로는 선인장이 있다.

‘숲속의 거북이’를 만들기 위해 큰 나무판에 작은 나무 조각을 붙여 거북이 모양을 만든다. 그 후 물에 반죽한 흙을 등 위에 얹은 다음 다육식물을 꽂으면 끝!

완성된 식물을 볼 때마다 코로나19로 인해 친구와 마음껏 놀지 못하는 속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듯하다.

▶글 사진 경기 고양시 백마초 2 진하민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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