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윤(서울 서대문구 서울연희초 5)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보민 어린이는 핀란드의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이 탄생시킨 캐릭터 ‘무민’을 그렸어요. 초록색 옷을 입은 동산에 한가롭게 앉아있는 무민을 보니 추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온 것 같네요.
정윤 어린이는 새해를 맞이하며 열기구 장식품을 만들었어요. 열기구를 베란다 창문에 붙여 마치 진짜 날아가는 것처럼 사진을 찍은 점도 칭찬해요. 정윤 어린이의 바람처럼 올해는 코로나19가 종식돼 마스크를 벗고 생활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선한 어린이는 한 개 남은 김밥을 먹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을 동시로 썼어요. 젓가락을 부딪치며 싸우는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한 점이 훌륭해요.
세 명의 어린이 모두 작품을 완성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작품 보내주세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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