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민(서울 서초구 서울서초초 3)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지민 어린이는 일년 내내 먹을 김치와 장을 담가 항아리에 저장하는 우리나라의 문화를 그림으로 그렸어요. 땅 속에 반쯤 묻힌 항아리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와요.
준우 어린이는 코로나19에 빼앗긴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동시를 썼어요. 새해 소망을 담은 동시를 잘 읽었어요.
용언 어린이는 겨울철 앙상하게 야윈 나무를 관찰한 뒤 동시를 보냈어요. 매서운 겨울 바람을 가까스로 버티는 나무와 나뭇가지의 모습이 한 눈에 그려져요.
세 명의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느라 수고했어요!^^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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