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윤 새싹어린이기자 직접 만든 꽃 장식을 들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기 전, 기자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키자니아’에 다녀왔다. 기자는 빵을 만드는 제빵사를 체험해보고 의사도 돼봤다. 꽃을 디자인하는 플로리스트로 상자 안에 꽃들을 장식해보기도 했다. 여러 직업들을 체험하며 어떤 일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인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키자니아에선 직업을 체험하면서 경제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직업을 체험하면 돈을 벌 수 있는데 이 돈으로 또 다른 체험을 하고 키자니아 안에 있는 백화점에서 물건을 산다.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손 소독과 마스크 쓰기, 체험마다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활동에 임했다. 직업 체험을 해보고 싶은 어린이들은 방역수칙도 꼼꼼히 지키길 바란다.
▶글 사진 인천 중구 중산어린이집 7세 정서윤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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