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연 동아어린이기자(오른쪽)가 동생과 함께 경복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가족과 함께 경복궁(서울 종로구)에 다녀왔다. 경복궁은 조선시대에 지어진 5대 궁궐 중 하나다.
경복궁 인근에는 한복을 대여하는 가게가 있어 한복도 빌렸다. 많은 이들이 색색의 한복을 입은 모습이 보기 좋았다.
한 외국인 관광객이 한복을 입은 나를 보고 칭찬을 건넸다. 외국인 중에도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누비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복을 입고 경복궁의 남문인 광화문에도 갔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역사적 건축물에 자주 방문해야겠다.
▶글 사진 인천 연수구 인천신정초 3 고나연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