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은우 새싹어린이기자가 과자 집을 만들었다
최근 크리스마스를 맞아 과자 집을 만들었다.
부모님과 함께 설탕으로 만든 풀로 과자를 붙여 집 본체를 만들었다. 설탕 풀이 마를 수 있도록 하루정도 둔 후 과자 바깥을 꾸미기 시작했다. 과자 집 바깥에 설탕 풀을 바르고 형형색색의 사탕과 젤리를 붙였다. 마시멜로를 지붕 중앙에 붙여 장식했다.
과자 집에는 굴뚝이 있는데 굴뚝의 무게 때문에 집에 잘 붙지 않아 뗄 수밖에 없었다. 가벼운 마시멜로 굴뚝으로 대체했다. 과자 집을 만드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온 것 같은 기분이 났다.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과자 집을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 사진 서울 동작구 서울상현초 2 곽은우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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