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하(경기 수원시 연무초 2)
잘 먹겠습니다
앗! 매워∼
앗! 뜨거워∼
매운 엄마 손맛 부대찌개
뜨거운 엄마 손맛 부대찌개
앗! 김치∼
앗! 고기다∼
잘 익은 김치 맛 부대찌개
부드러운 고기 맛 부대찌개
맵지만 맛있는
엄마 손맛 부대찌개
잘 먹었습니다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아윤 어린이는 책 속에 끼워 말린 낙엽을 보고 동시를 썼어요.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해 바짝 마른 낙엽이 감정을 가진 것처럼 표현한 점이 돋보여요.
현준 어린이는 다양한 가축을 키우시는 할머니 댁에 다녀온 뒤 작품을 보낸 것 같아요. 동물이 내는 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해 생동감이 들어요.
은하 어린이는 어머니가 끓여주신 부대찌개를 먹고 영감을 받아 동시를 보냈어요. 뜨겁고 칼칼하지만 다양한 건더기가 들어가 깊은 맛이 나는 부대찌개를 먹는 장면이 생생히 그려져요.
세 명의 어린이 모두 훌륭한 동시를 보냈어요!^^ 다음에도 좋은 작품을 보내주세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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