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인 SF시네마토크’에 참석한 강승민 동아어린이기자
최근 국립과천과학관이 주관한 ‘드라이브 인 SF시네마토크’에 참석했다.
‘드라이브 인 SF시네마토크’는 자동차 안에서 SF 영화를 보고 스타 과학자의 영화 해설을 듣는 행사로 코로나19 시대에 맞춘 시네마토크 프로그램이다. 예약일에 맞춰 행사가 열리는 국립과천과학관을 찾은 기자는 주차장 입구에서 발열 확인을 한 뒤 간식을 받았다. 이어 주차를 한 뒤 자동차의 불빛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암막 종이를 빈틈없이 붙이곤 해당 주파수를 맞춰 자동차 안에서 영화와 토크 콘서트를 즐겼다.
이날 기자가 본 영화는 ‘알리타:배틀 엔젤’로 사이보그를 소재로 한 SF 영화였다. 토크 콘서트 중 호응하거나 질문을 하기 위해 자동차 비상등을 켜 소통하는 것이 흥미로웠다.
▶글 사진 경기 안양시 홈스쿨링 10세 강승민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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