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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나는 고구마 캐기 선수!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20-11-16 12: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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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빈 새싹어린이기자가 수확한 고구마를 들고 있다


최근 고구마 밭에 가서 수확을 했다.

처음 심었을 땐 시들했던 고구마 줄기가 무성하게 자라 고구마가 열렸다.

고구마를 캘 때 겉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호미로 조심스럽게 땅을 파야 한다. 한 줄기에 고구마 여러 개가 우수수 딸려 나왔다.

고구마 밭 옆에는 호두와 밤나무가 있었다. 호두는 높은 나무에 매달려 있어서 긴 막대기로 쳐서 수확했다. 딱딱한 호두 껍데기는 호두열매 가장 겉면인 초록색 껍질을 벗겨야 비로소 나타났다.

밤은 많이 익어서 뾰족한 밤송이가 벌어져 있었다. 땅에서 쉽게 밤을 수확했다. 여러 작물이 영그는 가을을 체험할 수 있었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천천초 2 구효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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