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에서 신다연 동아어린이기자가 맛본 대하 구이
최근 제철을 맞은 대하를 먹기 위해 인천 영종도에 갔다.
대하의 제철은 매년 9∼12월로 이 시기에는 새우의 몸집이 가장 크고 통통하다고 한다.
이날 새우를 먹은 한 시민은 “새우 살이 통통해서 너무 맛있었다”며 “새우머리 튀김도 바삭바삭해서 별미다. 내년에도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영종도가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주말에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차가 많이 막혀서 경기 김포시에서 영종도까지만 1시간이 걸렸다.
방문하려는 사람에게 참고가 되길 바란다.
▶글 사진 경기 김포시 신곡초 3 신다연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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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best 2020-11-10
나는 해산물을 엄청 좋아한다. 서해쪽 바다에 놀러가서 먹은 해산물들과 새우 맛을 잊기 힘들다. 껍질까서 몸만 먹어도 맛있고 머리는 버터구이 해서 먹어도 맛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내가 좋아하는 간장게장만 못하다. 간장게장 가격이 조금 싸져서 맘껏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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