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동아어린이기자가 동생과 창문에 에어캡을 붙이는 모습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다. 겨울나기 준비를 위해 기자의 집에서는 ‘뽁뽁이’라고도 부르는 에어캡을 창문에 붙였다.
에어캡은 작은 공기주머니가 올록볼록하게 되어 있는 비닐로, 창문에 붙이면 밖에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일부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에어캡을 창문에 붙이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에어캡을 창문 크기에 맞춰 자른다. 그리고 분무기로 창문에 골고루 물을 뿌린 뒤 에어캡을 붙이면 접착제를 쓰지 않아도 에어캡을 붙일 수 있다.
따뜻한 겨울을 위해 창문에 에어캡을 붙여보는 것을 추천한다.
▶글 사진 경기 부천시 부천역곡초 5 김성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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