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사진) 둘리 뿌까 뿡뿡이 깜부 등 인기 캐릭터의 경제적 가치는 얼마나 될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뽀로로는 100여 개 나라에서 시청돼 120억 원을 해외에서 벌었고 브랜드 가치는 3600억 원 이상이다. 박지성은 1년에 57억 원을 번다.
얼마 전 나온 뽀로로 우표는 발매 3주 만에 400만 장이 팔려 매진됐다. 김연아 우표는 192만 장이 판매됐다.
뿌까는 월트 디즈니, 워너브러더스와 같은 메이저 회사들과 계약을 맺고 150여 개국에 진출했다.
박지성과 김연아는 나이가 들면 연봉이 낮아지지만 캐릭터는 나이가 들수록 가치가 더 올라갈 수 있다.
둘리는 우리나라 캐릭터 시장의 ‘지존급’이고 ‘미키마우스’는 1년에 직간접적으로 약 6조 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뽀로로는 100여 개 나라에서 시청돼 120억 원을 해외에서 벌었고 브랜드 가치는 3600억 원 이상이다. 박지성은 1년에 57억 원을 번다.
얼마 전 나온 뽀로로 우표는 발매 3주 만에 400만 장이 팔려 매진됐다. 김연아 우표는 192만 장이 판매됐다.
뿌까는 월트 디즈니, 워너브러더스와 같은 메이저 회사들과 계약을 맺고 150여 개국에 진출했다.
박지성과 김연아는 나이가 들면 연봉이 낮아지지만 캐릭터는 나이가 들수록 가치가 더 올라갈 수 있다.
둘리는 우리나라 캐릭터 시장의 ‘지존급’이고 ‘미키마우스’는 1년에 직간접적으로 약 6조 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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