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언(경기 화성시 은혜의 동산 기독교학교 3)
옥수수는 마술사예요
팡팡팡팡 팝콘도 되고
짹짹짹짹 새모이 되고
길쭉길쭉 수염차도 되는데
역시 제격인 것은
바로 옥수수 하모니카랍니다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주언 어린이는 옥수수의 다양한 쓰임새를 파악한 뒤 동시를 썼어요. 상황에 맞는 적절한 의성어를 사용해 생동감을 살린 점이 재미있어요.
지우 어린이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색으로 물든 단풍을 관찰한 뒤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어요. 배경에 단풍잎이 바람에 따라 휘날리며 허수아비를 만나는 장면을 그려 계절감을 느끼게 했어요.
주연 어린이는 정성을 다해 자녀를 보살피시는 어머니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쓴 동시를 보냈어요. 바쁜 어머니의 손을 덜기 위해 밥은 직접 떠먹는 게 어떨까요?^^
세 명의 어린이 모두 창의적인 작품을 창작하느라 수고했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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