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윤 새싹어린이기자가 국립세종수목원에 방문한 모습
국립세종수목원(세종 연기면)이 공사를 마치고 12월 말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날씨가 화창했던 주말에 가족과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했다.
방역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키며 관람할 수 있었다. 한국전통정원, 분재원, 어린이 놀이터 순서로 돌아봤는데 수목원이 넓어서 다 보지 못했다.
수목원에는 개울이 있었는데 우렁이 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나무와 식물이 많고 종류도 다양했지만 사마귀, 잠자리, 닭, 우렁이 같은 다양한 생물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수목원이 제공하는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더욱 알차게 돌아볼 수 있다. 온실은 사전 예약 관람만 가능해서 안타깝게 돌아보지 못했다. 방문을 원하면 미리 예약하길 바란다.
▶글 사진 인천 중구 중산어린이집 7세 정서윤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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