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주(경기 안양시 범계초 4)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수민 어린이는 노랗게, 빨갛게 단풍이 든 설악산에 다녀온 뒤 동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어요. 직접 색을 칠하고 가위로 종이를 오려서 만든 단풍이 아름답네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게 느껴져요.
민주 어린이는 가을을 맞아 옷을 갈아입은 단풍나무 길을 수채화로 표현했어요. 바람에 떨어진 낙엽을 섬세한 붓 터치로 표현한 점이 돋보여요.
지율 어린이는 꿈나라를 여행한 소감을 바탕으로 동시를 창작했어요. 꿈에서는 말도 안 되게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때론 식은땀이 쭉 흐를 정도로 무서운 사건이 벌어지기도 하지요. 무궁무진한 꿈의 세계를 잘 표현했어요.
세 명의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만드느라 고생 많았어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작품 보내주세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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