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휘(경기 김포시 신곡초 3)
가을이 오면
햇빛은 쨍쨍
가을이 오면
바람도 슝슝
바람과 태양이 섞여서
가을이 된다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서형 어린이는 동화 ‘금도끼 은도끼’를 읽고 주요 장면을 그림으로 그렸어요. 그릇된 욕심을 부리지 않은 나무꾼이 금도끼를 얻게 된다는 교훈을 한 장면으로 담은 것이 훌륭해요.
성준 어린이는 일회용품 쓰레기를 활용해 미래의 로봇을 상상해 만들었어요. 성준 어린이의 작품을 쏙 빼닮은 로봇이 머지않은 미래에 활약하길 바라요.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인 가을의 햇살은 여름보다 따갑지요? 주휘 어린이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오감으로 만끽하고 동시를 썼어요. 가을을 특징적으로 표현한 점이 좋았어요.
세 명의 어린이 모두 정성껏 창작한 작품을 보내느라 수고했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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