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승 새싹어린이기자가 펄 가루를 넣어 스노우볼을 만들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매일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지겨워서 재활용품으로 스노우볼을 만들었다. 유명 여행지에 가면 볼 수 있는 스노우볼은 거꾸로 뒤집으면 작은 유리공 안에 있는 가루가 마치 눈처럼 흩날리는 것이 특징이다.
바디 오일 또는 쓰다 남은 물풀을 준비한다. 물풀을 쓸 경우에는 물과 1대1로 섞어야 한다.
스노우볼 속에 넣어서 간직하고 싶은 물건도 준비한다. 스노우볼 안을 장식할 펄 가루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뚜껑이 있는 빈 유리병을 준비한다.
뚜껑 안쪽에 자신이 넣고 싶은 물건을 붙인다. 유리병 가득 바디오일을 부은 뒤 색색의 펄 가루를 뿌렸다. 뚜껑을 닫고 흔들면 완성이다. 생각보다 만들기 쉬우니 도전해보길 바란다.
▶글 사진 서울 영등포구 서울대방초 1 백지승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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