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효빈 새싹어린이기자가 화상 통화로 수업을 듣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습지 선생님과의 대면 수업이 중단됐다.

대신 화상통화로 수업을 진행했다. 스마트폰 화면에 등장한 선생님의 얼굴을 보며 대화를 했다.

처음으로 화상통화로 수업을 받으니 신기하고 새로웠다. 지금처럼 바이러스가 확산 중인 시기에는 선생님과 화상으로 수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직접 만나지 않고도 수업을 할 수 있는 점은 좋았지만 중간 중간에 통화가 끊기는 문제가 발생해서 불편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나 선생님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편하게 수업하고 싶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천천초 2 구효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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