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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 스파이더맨은 거미줄로 뭘 했을까?
  • 김재성 기자
  • 2020-09-17 15: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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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정보글│주제 발명│상수리 펴냄


파브르, 갈릴레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 허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세심하게 관찰하는 사람들이었다는 것. 예술과 과학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수많은 업적을 남긴 다 빈치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하고, 눈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에서 배워라”고 했을 만큼 관찰하는 것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관찰이 정말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요? 우리는 왜 관찰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지금까지 인류가 만들어 온 문명은 모두 관찰에서 시작됐습니다. 곡식을 갈기 위해 돌을 사용했으며 동물의 뼈를 이용해 바늘을 만든 것처럼 말이지요. 이 책은 관찰을 통해 어떤 발명품들이 나왔는지 자세히 소개해요. 고래 꼬리지느러미를 통해 터빈 날개를 발명하고, 산우방 열매의 가시에서 벨크로를 발명한 것처럼 여러 재밌는 발명 사례가 담겨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인류가 자연을 관찰하며 어떤 지혜를 얻었는지 살펴보세요. 박찬열 글, 오승원 그림. 1만20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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