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효빈 새싹어린이기자가 수확한 수박을 들고 있다
‘여름 대표 작물’하면 수박이 우선 떠오른다. 지난 5월 텃밭에 수박 모종을 심은 기자는 최근 수박을 수확했다. 노란 꽃이 피었다 진 자리에 손톱만한 크기로 났던 수박은 점점 커졌고 마트에서 파는 수박처럼 커졌다. 직접 수박을 수확하니 더 맛있어 보였다.
많은 사람이 수박을 과일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수박은 과일이 아니다. 과일은 나무에서 열리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를 말하지만, 수박은 땅에서 자라기 때문이다. 수박은 ‘과채류’라고 불리는 채소다.
직접 기른 수박은 꿀처럼 달았다. 또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수분을 보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천천초 2 구효빈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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