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근무 판정으로 두 번 군 복무 중인 가수 싸이(32·사진)가 육군 홍보에 이바지한 공로로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받는다. 싸이는 제대 하루 전인 10일, 강원 춘천에서 열리는 ‘강원도민의 날 기념 육군 군악연주회’ 무대에서 현재 연예병사로 복무 중인 가수 성시경, 강타, 배우 양동근 등과 함께 표창을 받고 제대 후 연말 공연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나미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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