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친환경차 시장을 선점하라!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9-06-22 01:39:05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현대-혼다-GM 등 하이브리드 차종 개발 판매 경쟁

친환경차 시장을 선점하라!

세계 자동차업계에 친환경차 개발 판매 경쟁이 뜨겁다. GM과 크라이슬러의 몰락으로 자동차업계의 구도는 가까운 미래에 친환경차 시장을 누가 선점하느냐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고유가+정부 지원 강화
미국은 2016년까지 자동차 평균 연료소비효율을 L당 15km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배기가스 배출량을 지금보다 3분의 1가량 줄이는 것을 의무화하는 한편 친환경차에 대한 각종 지원을 확대한다. 우리나라도 다음 달부터 2012년까지 하이브리드차에 최대 310만 원의 세제 혜택을 준다.
중국 등 신흥시장 국가들의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작년 말 배럴당 30달러까지 떨어졌던 국제유가가 최근 70달러를 돌파해 고유가 시대가 다시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이드리드카 잇달아 출시
일본 혼다는 가장 잘 팔리는 소형차 ‘피트(Fit)’의 하이브리드판을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겨 내년 가을에 출시한다. 도요타는 올해 안에 4개 하이브리드 차종을 추가로 투입하는데 여기엔 고급 승용차인 렉서스 브랜드 ‘HS250h’도 포함됐다.
GM은 파산보호 신청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를 2010년 예정대로 출시한다고 밝혔고 크라이슬러는 전기차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
현대차가 내달 출시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 대한 사전계약을 시작했고, 기아차는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를 8월에 출시한다.

<허운주 기자> apple29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난방공사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비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