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상반기 가장 인기 있는 남녀 연기자’로 배우 장동건과 탤런트 김태희가 뽑혔다. 마케팅 조사 기업인 리스피아르 조사연구소가 3월 1∼31일 전국 5대 도시 13∼65세 남녀 1334명을 대상으로 벌인 연예인 인기도 조사 결과다.
가수와 개그맨 부문에서는 빅뱅과 소녀시대, 유재석과 신봉선이 각각 남녀 1위에 올랐다.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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