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아우인형’ 행사 참가
‘피겨 퀸’ 김연아(19)가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이 주관하는 ‘아우인형’ 행사에 참가해 빈곤국 어린이를 돕는 ‘수호천사’로 변신했다.
김연아는 6일 오전 ‘KB국민은행 유니세프 아우인형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강정원 행장과 함께 제작한 아우인형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사진).
아우인형은 어린이 모습으로 만든 헝겊 인형으로, 유니세프는 기증받은 아우인형의 입양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빈곤국 어린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홍역, 소아마비 등 6가지 질병의 예방접종 비용에 사용하고 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김연아는 6일 오전 ‘KB국민은행 유니세프 아우인형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강정원 행장과 함께 제작한 아우인형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사진).
아우인형은 어린이 모습으로 만든 헝겊 인형으로, 유니세프는 기증받은 아우인형의 입양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빈곤국 어린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홍역, 소아마비 등 6가지 질병의 예방접종 비용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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