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사진)가 22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알렉스가 청소년과 젊은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사람들이 좀 더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위촉 이유를 밝혔다.
위촉식을 가진 후 알렉스는 미혼모의 아기들이 머무는 홀트일시보호소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알렉스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입양아동들이 사회구성원으로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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