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채널/하이 도라/3월 25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숲에서 공놀이를 하던 도라와 부츠는 길을 잃은 아기 여우를 발견한다. 그때 마침 나타난 도둑 여우는 부츠의 공을 훔쳐가려 한다. 하지만 엄마가 보고 싶어 우는 아기 여우를 본 도둑 여우는 오히려 아기 여우의 엄마를 찾으러 가는 도라와 부츠를 돕겠다고 나선다.
결국 도라와 부츠는 도둑 여우와 함께 아기 여우의 엄마가 있는 여우 굴로 가는 여행을 떠난다. 이번에는 아기 여우를 귀여워하는 도둑 여우를 믿어 볼까? 그들의 여행을 따라가 보자.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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