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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 남극이 파괴되고 있다
  • 김재성 기자
  • 2020-08-27 12: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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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정보글│주제 온난화, 남극│


도토리나무 펴냄


지구온난화로 남극이 파괴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였던 남극은 빙하와 얼음이 녹으면서 땅바닥이 드러나 초록색 풀이 자라는 땅으로 변하고 있지요. 지구온난화는 펭귄과 남극에 사는 수많은 생명들의 서식지와 생태계도 파괴하고 있습니다. 


남극에는 지구온난화말고도 또 다른 문제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인간이 버리고 간 쓰레기. 이 책을 쓴 작가는 아름다운 야생 생물과 자연의 모습을 담기 위해 남극을 찾았지만 남극에 버려진 수많은 철근과 고철, 드럼통에서 흘러나오는 화학물질 등 쓰레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해요. 작가는 철근에 찔려 피를 흘리며 서식지로 향하는 펭귄을 보고 놀라움에 사진으로 기록하여 남극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렇듯 생생하게 찍은 사진을 통해 남극의 모습과 실상을 알립니다. 생생한 사진과 현장을 묘사한 글이 담긴 이 책을 통해 하루 빨리 펭귄을, 남극을, 지구를, 인류를 구해야 함을 깨달아보세요. 후지와라 고이치 지음. 1만50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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